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군수’ 공약

전병호 전 영양읍장, 영양군수 출마 선언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군수’ 공약-

▲ 전병호 전 영양읍장, 영양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
▲ 전병호 전 영양읍장, 영양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
전병호 전 영양읍장이 최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국미의힘 전병호 예비 후보는 지난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더 나은 영양 새로운 영양’이란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영양군수 도전에 첫 걸음을 시작했다.

전 예비후보는 “영양군에서 40년 동안 건설 재난 전문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어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무형 책임 군수가 돼 ‘더 나은 영양! 새로운 영양’을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스마트팜 시설농업과 6차농업 체계 구축, 농산물 종합물류유통센터 건립, 자연휴양타운 조성, 영양도심에서 영양IC까지 10분대 진입 교통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