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최근 대구지역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권중혁 지사의 101세 생신을 맞아 자택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현재 권중혁 지사는 고령으로 1년 가까이 침상 생활을 하고 있어 배우자 문남조씨가 대신 선물을 받았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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