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가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가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에는 국민의힘 김관용, 김정재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경산시 지역본부 윤두현 위원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김영식, 구자근, 김형동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 시장, 주요 당직자 등 299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적 열망을 완수할 수 있도록 윤두현 위원장을 기수로 당원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 미래가 보이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비정상적인 현정부의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완수하고 경산의 젊은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으로 교체를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윤두현 경산시 지역본부 위원장은 “예로부터 경북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변화에 기수 역할을 해왔다”며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로 회복시킬 적임자인 윤석열 후보에게 경산시민이 앞장서서 투표율 80%, 득표율 80%의 목표를 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공약전달식에서 시민대표는 ‘수능응시료 폐지(고등학생)’, ‘청년공간 마련 및 등록금 현실화(대학생)’, ‘‘경력지원 정책마련(취업준비생)’, ‘소득에 관계없는 난임지원(신혼부부)’, ‘공정한 세무사시험(청년세무사)’, ‘4대 보험 제도개선(청년 소상공인)’, ‘장애인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자립(장애인)’ 등 다양한 공약을 김관용, 김정재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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