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 받는다.
올해 순회사서 채용인원은 모두 3명이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작은도서관 8곳을 지원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