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기준 대구 678명, 경북 485명||구미 하루 확진자 100명 돌파…방

대구·경북지역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었다.

26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하루 추가확진자는 678명이다.

대구는 전날에도 하루 신규확진자가 672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도 이날 오후 4시 기준 485명(국내)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6명이 많다.

시·군별로는 구미시가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포항 85명, 안동 75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칠곡 30명, 영주 29명, 김천 20명, 고령 11명, 상주 10명, 군위 6명, 청송 5명, 문경·청도·예천 각 4명씩, 영천·성주 각 3명씩, 영덕 2명, 의성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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