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섭
▲ 김충섭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김천 시민행복특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고,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상생 발전하며, 일자리, 감염병 걱정 없이 모든 시민이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안심 일자리 창출 △시민 정주환경 개선 △미래산업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 △전통과 미래가 조화로운 문화·관광도시 조성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지표를 내놨다.

그는 “5대 지표는 시의회, 지역 정치권, 시민 등의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정책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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