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진행될 업사이클 행사는 중고물품 나눔 및 재활용품 활용 체험부스, 친환경 제품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플리마켓은 친환경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아나바다’ 참여할 수 있는 중고거래 ‘리스토어’ 코너부터 재활용품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 친환경 제품 전문 셀러의 플리마켓으로 운영된다.
중고거래 ‘리스토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판매를 원하는 중고물품(식음료 불가, 판매가격 5만 원 이하 책정 요망)을 직접 갖고 와 열린광장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또 오래된 전자기기 충전기를 새로운 충전기로 지급하고 공병에 친환경 세제를 담아주는 행사가 무료 진행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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