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친환경 기술 확대 적용해 탄소절감 실천 의미
지난 17일 열린 콘퍼런스는 경산하양 A-3BL 아파트와 동대구벤처 건물에 시범 적용한 기계설비 친환경 기술의 성과와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분야 공사 감독 20여 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콘퍼런스는 지역 내 친환경 기술 확대 적용을 목적으로 신기술 이해와 전문지식 학습을 위한 직원 특별교육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시공과정 및 실운용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최적화와 설계 개선 사항 반영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공동주택에 신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