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최근 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와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18개 자원봉사단체 160명의 봉사자는 유용미생물로 만든 EM 흙공 800여 개를 금호강에 투척하고,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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