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이상용(오른쪽)·김용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이상용(오른쪽)·김용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1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이상용 회장은 지난 6년간 고령군관광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대가야체험축제’,‘콫페스티벌’, ‘대가야문화재 야행’ 등의 축제를 주관,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신임 김용현 회장은 40여 년간 고령군 관광경제국장,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앞으로 고령군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 관광협의회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 이상용 회장님께 감사하며, 신임 김용현 회장님께는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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