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청춘.. 멈추지마... 네버 스탑!
| 프랑스식 건배사 "마숑! 드숑!"
| 너 뭐 돼!
| 너나 잘해!
이외에도 '119(1가지 술로 1차까지만 9시 전에 집에 가자)', '박보검(박수를 보냅니다 검나게 수고한 당신께)',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면 좋겠습니다)' 등 재미있는 건배사가 많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어색하고 식상한 건배사 대신, 짧지만 임팩트 있는 건배사로 분위기를 띄어보는 건 어떨까.
황고은 gonl24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