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이 오는 15일 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친환경 Bio 신소재 개발 동향 및 ESG인증’이라는 주제로 기업과 올해 첫 만남을 갖는다.
2023년 월간 세미나는 글로벌 기술 동향을 반영한 친환경, 디지털 전환, 타 산업에 사용되는 융복합섬유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기업에게 신사업 전환, 새로운 품목 발굴 등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신소재 관련 정보와 기업의 ESG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ESG 인증 및 기업의 대응방안과 친환경 바이오매스 섬유 개발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 번째 발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노우 수석연구원의 ‘바이오매스 신소재 개발동향 및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미래 섬유산업의 가치 창출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 활동 강화로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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