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올해 5개분야에 콘텐츠 창작부터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올해 5개분야에 콘텐츠 창작부터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경북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의 주요 사업인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이 22일부터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콘텐츠 분야 창작부터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경북CKL 사업은 올해 콘텐츠 융합팩토리, 예비CE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콘텐츠 업 공모대전,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등 5개 분야로 이뤄졌다.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융합팩토리’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CE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신규 콘텐츠들을 개발해 콘텐츠 시장의 진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창작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업 공모대전’은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IP 고도화 지원금 및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화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경북도내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액셀러레이션’은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 및 안정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지원금과 다양한 기업운영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경북 도내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바이어 및 관계사와의 직접 교류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 경북CKL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북콘텐츠진흥원 및 경북CKL 누리집(www.gcube.or.kr / www.gbckl.kr)과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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