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청문회 첫날의 전체 시청률은 6.9%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중계한 인사청문회의 전체 시청률은 6.9%로 조사됐다.

이는 장상(10.4%), 장대환(7.3%) 지명자의 시청률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김석수(5.5%) 총리보다는 높았다.

방송사별로는 KBS1(3.2%), MBC(2.1%), SBS(1.6%)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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