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박영복)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교사,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춘계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도자기를 주제로 고려자기, 가마터 발굴을 통해 본 한국도자기의 변천사, 조선자기와 중국, 일본 등 동양자기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실습비 2만원을 받는다.

수강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 (054)740-7538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김현관기자 kimkwa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