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위원회는 또 경제∙경영 환경 개선에 공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신경영문화대상’에 김우식 연세대학교 총장을 선정하고 관리대상에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생산부문), 이임택 한국남부발전 사장(기술부문), 김기문 로만손 사장(영업부문), 이상영 연합캐피탈 사장(기획부문), 안복현 제일모직 사장(관리부문) 등 5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신산업경영대상은 새로운 산업과 기술을 주도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찾아 시상하는 제도로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항=송종욱기자 sj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