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보육교직원 4대 의무교육인 개인정보 보호, 장애인식 개선, 성폭력 예방, 건강·영양교육 등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 내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보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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