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유권자의 날(매년 5월1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 새내기유권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선거 테마역사를 견학한 후 하늘열차에서 청년정치활동가의 특강을 듣고 선거 참여 메시지를 담은 마술공연 등을 감상할 예정이다.
대구 민주화운동의 뿌리인 2·28민주운동기념회관(중구 남산동 소재) 견학을 통해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과 유권자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