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아침 최저 안동 19℃, 대구·경주 20℃, 포항 22℃ 등 17~22℃, 낮 최고 포항 28℃, 안동 28℃, 경주 29℃, 대구 30℃ 등 26~30℃를 기록하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9℃, 대구·경주 20℃, 포항 22℃ 등 17~22℃, 낮 최고 안동·포항 28℃, 대구·경주 29℃, 26~30℃가 예상된다.

14일은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돼 있다. 아침 기온은 경주·안동 20℃, 대구 21℃, 포항 2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6℃, 경주 28℃, 안동 29℃, 대구 31℃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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