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는 14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한다. 사진은 지난해 남천면 주민과의 대화 모습.
▲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는 14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한다. 사진은 지난해 남천면 주민과의 대화 모습.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는 14일 압량읍을 시작으로 시민과 행복·소통·공감을 위한 ‘2020년 새해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다음달 5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새해를 맞아 지난 한해 경산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명품 자족도시라는 큰 목표 아래 시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전략 과제를 시민들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업 보고받은 후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읍·면·동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통행정, 현장행정 추진을 확인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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