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 사옥 전경.
▲ 화성산업 사옥 전경.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큰 기부를 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서는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회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등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화성산업은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코로나 여파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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