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리틀야구단이 지난 20~27일 대구 북구 학생구장에서 열린 ‘2020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회장배 U-9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경산리틀야구단이 지난 20~27일 대구 북구 학생구장에서 열린 ‘2020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회장배 U-9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리틀야구단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북구 학생구장에서 열린 ‘2020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회장배 U-9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리틀야구단은 대구시 서구리틀야구단을 7대1, 성주군리틀야구단을 13대1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대구중구리틀야구단을 5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권 소속 리틀야구단 12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거뤘다.

최영조 경산리틀야구단장(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리틀야구 대회에서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산을 위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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