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달서구청, 임대료 인하 분위기 확산 결과 25억 원 인하 성과 거둬

자발적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게 재산세 감면 실시…총 865건, 1억7천만 원 감면

대구 달서구청
대구 달서구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인하 분위기를 확산한 결과 25억 원의 임대료를 인하한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구청은 지난 3월25일 임대·임차인이 함께하는 상생협약식을 시작으로 ‘달서형 희망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4월에는 ‘경제살리기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임대인 밀착취재, 착한 가격업소 소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달서구청은 임차인 등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건물주 등에게 재산세 감면을 실시한 결과 총 865건, 1억7천만 원을 감면했다. 이로 인한 임대료 인하금액은 25억 원에 달했다.

달서구청 세무과 정기현 세무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임차‧임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방세 지원책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권종민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