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옥례
▲ 엄옥례
대구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1회 경북문화체험수필대전’에 응모했다.

작품을 쓰기 위해 문화재를 탐방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작품을 쓰면서는 그 문화재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작품을 출품하고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했다. 다행히 선정돼서 내가 소개한 문화재가 널리 알려지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작품을 통해서 부디 경북에 관광객이 몰려오기를 기대한다.

경북문화체험수필대전은 경북의 문화를 알리는 지렛대 역할이 되는 것 같다. 작품을 쓰기 위해서도 관광을 해야 되고, 작품으로 문화재가 알려져서 관광객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문화재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다고 본다.



△대구수필가협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회원

△수필집 ‘타법’ 출간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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