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전경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전경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9~16일 청사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들의 특별한 추억 여행 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11월 진행됐던 가족 지원프로그램-가족 나들이 행사의 후속 이벤트로 진행된다.

가족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의 추억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족의 행복하고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특별 제작한 액자를 각 해당 가정에 선물로 제공한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황윤식 교육장은 “코로나가 안정되면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알차고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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