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800장 구입해 취약계층 20곳에 전달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북구지역 취약계층 20여세대에 전달됐다.
연탄 기부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연탄전달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대구시설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활동 전문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업으로 실시됐다.
공단은 시기·계절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 겨울에도 김장김치 나눔 봉사와 이번 연탄 전달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