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경찰서는 경북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교통사고·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
▲ 성주경찰서는 경북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교통사고·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


성주경찰서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 및 피해 예방법을 알리고자 SNS를 통해 시행한 온라인 홍보가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성주서는 경북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교통사고·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성주경찰서’를 검색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신고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치안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이동승 성주경찰서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다양한 치안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려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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