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명부, 종사자 증상 확인 대장 부실 관리

▲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음식점 3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된 음식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음식점 3개소에서 이용자 명부나 종사자 증상 확인 대장을 부실하게 관리했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제외하는 등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방침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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