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산근린공원 새단장…지역 힐링 명소로

발행일 2021-03-18 16:00:2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남산근린공원 전경.


상주시가 시민이 즐겨찾는 힐링 공간인 ‘남산근린공원’을 업그레이드한다.

시는 50억 원을 투입해 남산근린공원의 운동 코스와 편의시설, 주변 환경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순환 산책로 3.6㎞에 우레탄 공사를 진행한다.

공원 주변 도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통신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각종 안내판과 조명시설을 정비하고 산책로 주변에 나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시가 매입하고 있는 공원 주변의 부지(15만㎡)에 어린이 놀이터, 청소년 운동시설과 야외극장, 정원시설 등 힐링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원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최근 ‘남산근린공원 디자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전문가 등이 보고회에 참석해 남산근린공원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해 공원을 상주를 대표하는 ‘도시 숲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강영석 시장은 “남산공원이 상주를 대표하는 휴식 공간은 물론 타 지역민에게도 인기가 있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도심에 위치한 넓은 녹지인 남산공원은 상주의 큰 재산인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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