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년 졸업기업 13개사 중 8개사 합격
대구창경센터에 따르면 2019~2020년 졸업기업 13개사 중 8개사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합격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표자 만 39세 미만,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이 지원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이 창업 이후 단계를 지원받기에 적합하다.
이번에 합격한 아몽아트드림 홍선현 대표는 “사업의 첫 시작부터 매출을 발생시킬 만큼 회사가 성장하는데 예비창업패키지의 도움이 컸다”며 “이제는 창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이달 말 공고 예정이다. 대구창경센터는 오는 5월 최종평가를 거쳐 내년 1월까지 8개월간의 협약기간 동안 창업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