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 군위의 대구 편입 신속 이행 촉구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가 회장단 회의를 열고 군위의 대구 편입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가 군위의 대구 편입과 관련해 ‘오는 6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해당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해달라’고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촉구했다.

추진위는 “이 같은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 유치 당시 서명한 공동 합의문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겠다”며 “군위군의 공항 유치 신청에 대한 백지화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추진위는 또 “통합 신공항 입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의 공동 후보지로 정해진 것은 대구·경북 정치권의 ‘군위군 대구 편입’이라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오는 6월 말까지 행안부에 해당 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진위가 강경한 대응에 나선 이유는 최근 대구시가 행안부에 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한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군위 편입을 대구·경북행정통합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군위군의회는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과 면담한 데 이어 2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나 군위의 대구 편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하기로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철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