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양군 산불방지 총력, 산불비상근무 체제 돌입



영양군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이 산불 위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공무원 비상근무에 나서는 한편, 주말에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양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동안 철저한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

또 읍·면에서 산불감시원 76명을 선발해 산불예방 홍보 및 소각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산불 감시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감시원을 대상으로 1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4월과 11월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영양군에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0건의 산불이 발생해 10㏊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중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절반을 차지함에 따라 영양군은 산불 실화자를 끝까지 찾아 사법기관에 넘긴다는 방침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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