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확정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내년 3월 개원 예정

지난 8일 개최된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의 추진 경과보고 및 최종 설계 반영을 위한 업무협의회에서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창작터 설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구 서진중학교에 신설될 예술융합창작지원센터(가칭)의 명칭을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융합체험활동,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간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9일부터 2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민 총 1천300여 명이 응모한 1차 명칭 공모에서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

지난 3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시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칭 공모를 통해 센터 명칭을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8일에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의 추진 경과보고 및 최종 설계 반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서는 지하 아트홀(마음 울림터), 1층 프리존(생각울림터), 2층 메이커존(손 울림터), 3층 미디어존(감각 울림터), 4층 아트존(창작 울림터) 등 각 층의 공간 구성 계획을 확인했다.

‘예술 감성으로 소통하며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예술교육 공간과 교사 역량 강화,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형 예술교육 공간을 위한 설계 방안 토론도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상의 문제점 등을 최종 보완해 내년 2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후 2022년 3월 초 개원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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