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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대학가 원룸촌 범죄예방 환경 개선 나서

경주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주서 직원들이 사업 추진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근 석장동 원룸촌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서는 경찰청 주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의 여성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경주시의 유해환경개선사업비 3천만 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업비 2천만 원도 확보함에 따라 모두 1억 원의 사업비를 유용할 수 있게 됐다.

경주서는 320여 개의 원룸이 밀집돼 있는 석장동 일원에 골목길 가로등 설치, 원룸 침입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 등을 우선 설치하기로 하고, 세부 사업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추진할 계획이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6월 말까지 학생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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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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