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보건소가 풍기읍, 안정면 등 의료취약지역 8곳의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를 배치했다. 공중보건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영주보건소가 풍기읍, 안정면 등 의료취약지역 8곳의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를 배치했다. 공중보건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보건소(소장 김인석)가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를 의료취약지역인 풍기읍, 안정면 등 8곳 읍면의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이번에 영주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8명으로 의과 5명, 한의과 3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군 복무를 대신해 지역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영주에는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 1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의료취약지역에 투입돼 주민의 진료와 건강증진을 책임진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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