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락초등학교가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영재 2학급 3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금락초 영재학급 첫 수업을 하고 있다.
▲ 금락초등학교가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영재 2학급 3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금락초 영재학급 첫 수업을 하고 있다.
경산 금락초등학교는 지난 19일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2학급 3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금락초 영재학급(정보영재, 과학영재)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담당 교사에게 영재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등 안내를 받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태양광 보트 만들기 활동, EV3 로봇을 직접 만져보며 로봇의 세계를 탐색했다.

수업은 매주 4차례 진행되고 연간 110시간으로 이뤄진다.

허홍렬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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