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스하이브가 개발한 ‘살균 마스터’. 간단하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데다 전력 소모가 적고 가볍고 작아 이동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헥스하이브가 개발한 ‘살균 마스터’. 간단하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데다 전력 소모가 적고 가볍고 작아 이동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헥스하이브가 듀얼 UV-C(Ultraviolet-C) LED를 적용한 ‘살균 마스터’를 출시해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헥스하이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로부터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과 제품 홍보·마케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있는 성장기업이다.

헥스하이브가 개발한 ‘살균 마스터’는 스마트폰, 안경, 마스크, 손목시계 등 소형 일상 생활용품의 유해균(폐렴간균 등)을 99.9%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자외선 살균기다. 간단하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데다 전력 소모가 적고 가볍고 작아 이동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완전 살균에 걸리는 시간도 5분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와디스에 펀딩 오픈 하자마자 목표액 120%를 넘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살균 마스터’는 지난 3월 KC인증과 전자파적합성 시험을 통과했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살균시험 테스트도 완료했고 현재는 3가지의 유해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에 대한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KCL) 측에 추가로 살균시험 테스트를 의뢰해 둔 상황이다.

헥스하이브 조중길 대표는 “요즘은 일상 생활용품에 대한 청결과 살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UV-C 살균기 제품을 출시해 객관적 평가를 받고자 오는 17일까지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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