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 위해

▲ 지난달 21일 개관한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전경.
▲ 지난달 21일 개관한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전경.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JOB Class) 시즌 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와 청소년문화를 교류·소통하는 역할이다.

잡 클래스 시즌2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시즌1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직업의 종류는 총 7가지로 공학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뉜다. 공학 분야에는 △기계공학자 △빛공학자 △전기공학자 △가상현실&홀로그램전문가, 디자인 분야는 △제품디자이너 △조경건축설계사 △특수분장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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