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과학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굴착기 시뮬레이터 체험물을 이용하고 있다.
▲ 울진과학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굴착기 시뮬레이터 체험물을 이용하고 있다.




울진과학체험관이 가상현실(VR) 승마 및 굴착기 시뮬레이터 체험물 2종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한된 꿈나무들에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VR기기와 다른 과학관에 없는 국내 최초 핸드온(Hand-on)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울진과학체험관에서는 남녀노소가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며 실내에서 승마 등의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울진승마 외에도 이미 겨울 종목인 스키, 여름 스포츠인 카약, 사계절 종목인 패러글라이딩과 슬라이드 등도 VR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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