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대가야 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하는 체험교육은 가야토기, 비누공예, 천연염색, 한지공예의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한 다산초교 학생들이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 그릇을 빚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