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석적고에서 마음 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가진 후 관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12일 석적고에서 마음 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가진 후 관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2일과 14일에 각각 석적고와 약목중에서 마음 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가졌다.

▲ 지난 14일 약목중에서 마음 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14일 약목중에서 마음 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로써 마음 성장학교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기존 순심중, 석전중, 북삼고 등 3개교와 더불어 총 5개교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한편 마음 성장학교는 학교 학부모,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리터러시, 생명 지킴이 교육, 마음 성장퀴즈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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