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DGB금융그룹, 지주 출범 10주년 맞아 새 슬로건 'ONE DGB'

17일 10주년 창립기념식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서 'ONE DGB'를 다짐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택트 1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그룹 10주년 기념영상 및 축하인사, 수림창업투자 신규 계열사 편입식, THE DIGNITY(더 디그니티) 시상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아시아대표 수잔챈과 김태오 회장 간 대담 등으로 진행됐다.

블랙록의 수잔챈과 김태오 회장 대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금융환경 변화, ESG 경영 등의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 올해부터 DGB금융그룹 최고 포상을 DGB 대표 브랜드인 ‘The DIGNITY상’으로 격상시키며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을 포상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그룹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 정신으로 DGB 구성원들이 위치와 관계없이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공동 운명체이자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One DGB’를 발표했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구성원 간 소통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One DGB’로 그룹 시너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김태오 회장은 지주 창립 10년을 넘어 100년 그룹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 및 ESG 경영 실천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11년 5월 3개 자회사에 총자산 33조7천억 원으로 출범한 DGB금융그룹은 최근 하이투자증권과 수림창업투자를 연이어 인수하면서 현재는 9개 자회사에 총자산 89조6천억 원 규모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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