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마늘소가 한국브랜드경영인협회 주관·산업통상부 후원의 ‘2021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평가’의 지역특산물 한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의성군과 의성축협 관계자들이 1위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의성마늘소가 한국브랜드경영인협회 주관·산업통상부 후원의 ‘2021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평가’의 지역특산물 한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의성군과 의성축협 관계자들이 1위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마늘소가 한국브랜드경영인협회 주관·산업통상부 후원으로 열린 ‘2021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평가’의 지역특산물 한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의성군과 의성축협이 함께 생산하는 의성마늘소는 의성토종마늘을 가공한 특수사료를 사용하는 사양관리프로그램에 따라 사육되고 있다.

현재 160호의 농가가 거세우 7천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수도권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의성마늘소 사육 사업은 한우사육 농가와 마늘생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작된 지역특화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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