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선형 개량 공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추락한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선형 개량 공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추락한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 국도의 한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월31일 오전 9시13분께 청도읍 신도리 25번 국도 선형개량 공사구간에서 중장비(진동 롤러기계)가 7m 아래 도로로 추락해 운전자 A(52)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유입장비, 포크레인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선형 개량 공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추락한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선형 개량 공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추락한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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