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근 열린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소방서가 지난달 26일 김천소방서에서 열린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서간 기술교류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선수 선발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경북지역 19개 소방관서의 268명 소방공무원이 4개 분야(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에 참가했다.

구조 분야 우승을 차지한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박현중, 심보경, 김진원, 백기윤, 이형준)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 분야)에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