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안계면 용기4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 의성군 안계면 용기4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의성군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군비(6억5천만 원가량)를 투입해 경로당에 전자혈압기를 보급한다.

군은 지역 경로당 535곳 중 전자혈압기를 보유한 경로당을 제외한 440곳에 대해 올 하반기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성은 지난 5월 말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42.4%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꼽힌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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