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매원초등학교가 오는 16일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비대면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 프로젝트인 ‘울진에서 독도까지’를 펼치고 있다.

올바른 영토주권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은 울진에서 독도까지 216.8㎞ 구간을 2천168명의 경북지역 초등생 및 중·고교생과 교직원이 100m씩 달려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인증에 동참한 매원초교 학생들이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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