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ECO공모전 대상에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 수상

발행일 2021-07-21 15:57:2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수채화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무방류공정으로 시작합니다’(배유미 작품).


영풍 석포제련소가 최근 진행한 ‘ECO 공모전’에서 무방류시스템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을 그린 수채화가 대상에 선정됐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0일 석포제련소의 무방류시스템을 모티브로 한 공모전 입상 결과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배유미씨의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 무방류공정으로 시작합니다’가 차지했다.

이는 담백한 색채로 무방류시스템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을 수채화로 그리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제련소 측의 노력을 형상화했다.

최우수상은 무방류 공정의 의미와 기술적 요소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쉽게 설명한 김정훈·신종헌·노효준씨의 ‘무방류공정이란 무엇일까’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무방류 공정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의 산업사적 맥락과 의미, 지속가능경영 측면을 고찰한 윤건호씨의 블로그 글이 선정됐다.

영풍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발전된 환경기술을 이용한 환경보전과 수자원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수질오염 제로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 제련소 최초로 증발농축형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한 석포제련소의 시스템 가동을 계기로 환경보전과 수자원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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