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으뜸유통혁신상 신설 후 첫 시상

▲ 으뜸유통혁신상을 받은 남청송농협이 기념 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 으뜸유통혁신상을 받은 남청송농협이 기념 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경북농협이 으뜸유통혁신상을 신설하고 상반기 농산물유통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한 초전농협과 남청송농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신설된 으뜸유통혁신상은 도내에 주도적인 유통혁신과 경제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농축협에 시상과 현판을 수여해 자긍심을 높이는 취지다.

초전농협은 농산물 판매사업 부문, 남청송농협은 생산자조지 육성사업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세부적인 시상내역은 △1분기 농산물 판매사업 △2분기 생산자조직육성사업 △3분기 구매사업 계통전이용 △4분기 디지털혁신주도 농협 및 축산물 판매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 으뜸유통혁신상을 받은 초전농협이 기념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 으뜸유통혁신상을 받은 초전농협이 기념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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