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설화마을 입구 야간 전경
▲ 화랑설화마을 입구 야간 전경




영천시가 휴가철 및 여름방학을 맞아 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조성한 관광테마파크인 ‘화랑설화마을’을 야간에도 개장한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화랑설화마을(금호읍 거여로 일원)은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7일부터 8월22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 개장하며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화랑설화마을의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은 오후 6시에서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달빛을 받으며 즐기는 전통 무예인 국궁을 체험한다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외 시설인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설화재현마을은 오후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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